어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도두항 북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6.7톤급 연안복합어선과
44톤급 근해자망 어선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연안복합어선 선실 20cm가 뚫렸고,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지만 구조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실이 뚫린 연안복합어선은
배수작업 후 삼양 포구로 이동했으며,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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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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