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대부분은
대출사기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제주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295건에, 피해금액은 50억 원으로
이 가운데 88%는 대출사기형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연령은 4-50대가
전체의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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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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