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시내에서
음식물 쓰레기 퇴비 살포로
악취 민원이 발생한 데 이어,
밤 사이 또 악취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시는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노형동 일대에서 악취가 난다는
피해 신고 2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노형동 신비의도로 인근 목초지
8만 여 제곱미터에
제주축협이 이틀 동안 살포한
유기질 비료 130톤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악취를 없애기 위해 저감제를 뿌리며
흙을 갈아 엎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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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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