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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관광유형 실내관광에서 자연감상으로

김찬년 기자 입력 2020-11-03 20:10:00 수정 2020-11-03 20:10:00 조회수 0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주 관광 유형이 실내관광에서
자연감상과 식도락으로 바뀌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달, 관광객 천26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20.7%로 2위였던 자연감상 선호가
올해는 28.8%로 1위로 올라섰고,
5위였던 식도락은 22.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31%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실내관광은
올해 3.9%로 5위로 떨어졌습니다.

여행만족도 개선을 위한 사항으로는
25.7%가 야간관광인프라를 꼽았고,
15.2%는 축제 활성화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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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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