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제주 관광 유형이 실내관광에서 
자연감상과 식도락으로 바뀌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달, 관광객 천26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20.7%로 2위였던 자연감상 선호가 
올해는 28.8%로 1위로 올라섰고, 
5위였던 식도락은 22.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31%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실내관광은 
올해 3.9%로 5위로 떨어졌습니다. 
 여행만족도 개선을 위한 사항으로는 
25.7%가 야간관광인프라를 꼽았고,
15.2%는 축제 활성화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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