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배송되는 택배 도선료 문제를
해결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도민 만 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는
어제,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적정 도선료 입법화
도민 서명운동에 만 천 여 명이 참여했다며
관련법 심의가 시작될 국회 국토교통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송장에 부여되는 도선료는
제주의 경우 3천 원에서 7천 원까지 매겨지는데
택배노조는 현행 도선료가 과다해
택배사 배만 불리고 있다며
인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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