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운영 중인 카트체험장에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도내 생활안전분야 특별점검 결과를 게시하고,
도내에서 운영 중인 카트체험장 17곳 가운데
13곳이 유원시설이 아닌
자유업종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용객 안전을 위해 최고속도 제한 등
대책을 강구하라고 제주도에 통보했습니다.
한편, 도내 어선이나 수산물 인양용
크레인 17대가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기간을 초과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