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한
故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아
전국노동자대회 제주대회가
제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대회에서
국회가 전태일 3법을 통과시켜
산업재해의 책임을 최고경영자에게 묻고
근로기준법을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며,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도
노조활동을 보장하고
코로나 19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일방적 해고를 금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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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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