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도 미불용지 마라도 면적 40배…1조 2천억 소요

김찬년 기자 입력 2020-11-14 20:10:00 수정 2020-11-14 20:10:00 조회수 0

도로 등 공익사업에 쓰여졌지만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미불용지가
마라도 면적의 40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미불용지는 천150만㎡로
보상액은 1조2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지가 상승으로
토지주들의 반환 소송도 잇따르고 있는데,
제주도가 소송에 패해
보상해줘야 하는 금액은
현재까지 750억 원에 이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