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천지연광장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고, 
침체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면방식을 최소화해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개막식은 생략하고, 
공연별 관람인원은 70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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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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