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가파도 마을협동조합이
본섬에서 생산된 새싹보리 분말을
가파도산으로 속여 팔았다며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본섬에서 생산한 보리로 
서울에서 가공한 제품을,
가파도에서 생산제조한 것처럼 
표기해 판매했다며,
가파도마을협동조합을
허위광고표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파도마을협동조합은 
가파도산이라는 납품업체 말을 믿고
판매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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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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