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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비료공장에서 화재

조인호 기자 입력 2020-11-18 20:10:00 수정 2020-11-18 20:1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비료공장 창고 옥상 냉각탑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지붕을 태워
천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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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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