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가지 못한 골프 관광 수요가
제주로 몰리는 가운데,
지난 달 제주 골프장 방문객이
최근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골프장 방문객은
28만 천 여 명으로,
지난해 월별 최대치인 22만 6천 명을 뛰어넘어
최근 10년 사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도외 거주자 이용객이 18만 3천 여 명,
도내 거주자 이용객도 9만 7천 여 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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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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