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근처를 지나가던
20대 청년들이 이웃을 구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시 삼도 1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자
27살 한상효씨와 부혁준씨가
잠자던 60대 여성을 깨워 대피시켰고
이 과정에서 깨진 유리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두 사람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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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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