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발 감염으로 
피부관리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제주 일대 피부관리사들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신제주 일대 피부관리사 400여 명은 
내부 논의를 통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영업을 중단하고, 
자가격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주 일대에는 
100여 곳의 마사지 업체에서 
피부관리사 400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진주 이통장단 방문에 따른 감염으로
지금까지 2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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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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