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키위에 발병하는 점무늬병 원인균이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키위 점무늬병에 대한 연구를 통해
코리네스포라 카시코라 등 2종의
국내 미기록 원인균을 확인하고,
방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병원균은
발병하면 조기에 잎이 떨어져
키위 품질이 저하되고
다음 해 착과량에도 영향을 끼쳐
농가들이 피해를 호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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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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