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유원지에 지역 주민들이
위락시설 조성을 추진해 사업자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분마이호랜드는 최근
주민들로 구성된 이호유원지 개발추진위원회가 매립지를 무단 점용해
컨테이너와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며
경찰에 고소하고
구조물을 철거하겠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한편, 개발추진위원회측은
유원지가 장기간 방치돼
환경 개선 차원에서 나섰을 뿐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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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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