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모 골재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골재 생산기계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이 변압기 교체 작업을 벌이다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된 뒤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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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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