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용담3동에 있는
7080 용두암 라이브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사실을 공개하고,
이곳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 15일 오후,
한라도서관 외국어자료실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해
임시 폐쇄조치하고 접촉자들에게
진단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 7분과
오후 2시 22분, 제주시 오라동 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5명과
민원인 3명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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