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으로 인한
입원 수요 폭증에 대비해
공공의료기관 연계 체계가 가동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코로나19 합동 브리핑에서
제주대학교병원 등 감염병 전담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입원과 치료에 집중하고,
나머지 병원은 다른 환자를 받아 치료하는
의료 협력 연계 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과 무증상 환자를 수용할
300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2곳도
이번 주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의 코로나19 대비 음압병동 수는
286개로, 이 가운데 상당수가
입원 환자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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