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비 추경예산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내년 유치원 취원 대상 아동 중
공립유치원이 수용하지 못하는 인원이
5천400명에 이른다며,
폐원 예정인 사립 유치원을 인수해
공립 단설 유치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주용 부교육감은
그동안 정책 순위에서 밀렸다며
고민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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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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