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이
합성으로 밝혀져 수상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
수상작인 '설원에 노루 나들이' 작품에 대해
합성 의혹이 제기되자
심사위원들의 재심의 결과 합성 판정이 났고,
수상자도 허위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을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6천여 점을 심사해
지난 14일
해당 작품을 대상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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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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