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행정명령이 발동된 성탄절 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그제까지 나흘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 4천여 명보다
62% 감소했습니다.
성탄절 연휴 기간
숙박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
도내 숙박업소 예약율은 30%,
렌터카 가동율도 4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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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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