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입도 전 진단 검사 의무화를 위해
김포공항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5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1층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탑승 전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주에서 검사를 강제할 권한이 없어
탑승 전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무적으로 격리하는 조치를 시행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한편, 제주공항 워크스루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방문자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754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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