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관광과 서비스업이 위축되면서
지난해 제주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경제 성장율은 -3% 안팎으로
잠정 집계됐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4%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고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서비스업 여건이 개선되고,
국내외 경기도 회복되면서
3%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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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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