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재해의 위험으로 내모는
택배회사들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CJ대한통운과 롯데택배가
하차와 분류작업을 위해 모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노동자 개인에게도 작업중지권이 발령된 만큼
작업을 중지하자고 제안했고
고용노동부와 제주도가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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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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