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소방당국에 50건이 넘는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40대 남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서귀포시 안덕면에서는
축산농가 수도관이 파열돼
소방대원들이 긴급 급수지원에 나섰습니다.
북극발 한파와 폭설이 닥친
지난 6일부터 닷새 동안
119에 접수된 낙상과 고립 등 사고는
58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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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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