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력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 점수 미달 학생은 106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208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교 2학년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 해득 수준을 검사한 결과
미해득 학생은 지난해 6월 192명에서
12월에는 7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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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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