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뒤 추위가 풀리고
날씨가 개면서 한라산 설경을 보기 위한
탐방 예약이 쏟아졌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탐방예약제가 적용되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오늘 하루 신청이 폭주해
17일까지 예약이 모두 찼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소는
이번 달은 주말 예약 신청이 어렵다며
탐방 전 사전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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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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