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제주도민에 대한 전수 검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제주도민 39명 가운데
지금까지 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7명은 검서 결과를 기다리거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명은
사흘째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경찰과 함께 소재지를 파악하는 한편,
검사 거부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9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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