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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에 2천억 규모 융자 지원

김찬년 기자 입력 2021-01-21 20:10:00 수정 2021-01-21 20:10:00 조회수 0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에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되고
융자금 상환이 유예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상반기에
2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여행 업계와 관광숙박 업계에
경영안정자금과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7년 이후 지원 받은
융자금에 대해서도
분활 상환을 1년 더 유예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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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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