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다른지역 경조사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직원 5명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직원 결혼식에 참석했고,
이틀 뒤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경조사 참석을 금지하는
특별명령이 내려진 만큼
사실 관계 파악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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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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