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3리복지회관 인근 도로에서
66살 송 모 씨 등 2명이
1톤 화물차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가 숨지고,
50살 최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57살 김 모씨는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가 체포됐는데,
경찰은 김 씨를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사상과
음주운전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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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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