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의 도살 해체 수수료 인상을 놓고
양돈농가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축협의 도살 해체 수수료
2.5% 인상 방침과 관련해
사유로 제시한 노후시설 교체와
작업장 리모델링을 통한 지육 품질 샹항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축협은
2019년 도살 해체 수수료를
11.4% 인상한 데 이어
1년 반 만에 다시 인상 방침을 제시했는데,
아직 인상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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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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