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한 달 동안
제주 해안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이
지난해 유입량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모두 5천 900여 톤으로,
지난해 유입된 5천 100여 톤보다
700여 톤 많았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4천 톤을 수거해
농가에 퇴비로 제공했는데
예년처럼 6월까지 밀려오면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
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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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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