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해 말 현재
물질을 하는 현직 해녀는
3천 6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 말보다 207명이 줄어든 것으로
고령화로 인한 조업 포기와 사망으로
237명이 감소했고
신규 해녀 가입과 물질 재개 등으로
30명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9%, 서귀포시가 41%를 차지했고
나이는 70세 이상이 59%를 차지해
가장 많았는데
최고령 해녀는 91살, 최연소는 25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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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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