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승선 인원을 초과해 운항한 혐의로
6천톤 급 제주선적 화물선 A호 선장
71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제주와 전남 목포 노선 정기화물선인 A호는
여객 정원이 12명이지만,
어제 새벽 3시 20분쯤 목포를 출항할 당시
여객명부에 이름을 적지 않은
화물차 기사 3명을 초과로 태워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