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 독립운동가 서훈추천위원회'는 오늘,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족종교 독립운동에 대한 보훈심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종교와 증산도 등 민족종교를
사이비 종교로 치부해 탄압한 일제의 만행이
아직도 변형된 채 존재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지역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보훈 심사가 공정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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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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