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에서
하도급 업체들이
공사비 360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 제 3자 검증기관의
보고서가 나오면
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측은
검증과정에서 업체들이 제출한
증빙자료가 미흡해 80%만
검토만 가능했다고 주장했지만
업체측은 검증기관을
롯데가 일방적으로 선정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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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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