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폭행 시비에 연루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새 제주경찰 48명이
각종 범죄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직무태만이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고,
성 비위와 음주운전도
각각 5건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의 67%가
견책이나 감봉 등 경징계를 받았고,
절반 가까이는
행정소송 등을 통해
처분이 취소되거나 감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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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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