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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수돗물 유충은 깔따구" "근본대책 마련해야"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3-04 20:10:00 수정 2021-03-04 20:10:00 조회수 0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보목동의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지난해 10월에도 발견됐던 깔따구 유충이라는
국립생물자원관의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강정정수장에 유충을 걸러낼 수 있는
정밀 여과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수돗물 유충 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와의
연관성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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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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