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제주지역 기업들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건수는
6천 200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80배 늘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도 70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해고 대신 휴업이나 휴직을 하면
정부가 1년에 240일까지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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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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