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스포츠클럽 소속 테니스 지도자가
초등학생 선수를 지속적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경찰청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테니스 지도자인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자신이 지도하는 초등학생 선수에게
테니스 라켓으로 공을 때려 맞혀
얼굴을 다치게 하는 등
만 7살에서 10살 초등학생 선수 5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씨가
경찰은 또 A씨가
선수 등록비 명목으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빼돌린 혐의도 포착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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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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