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1동과 삼도2동, 건입동 일대에 도시 재생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24일), 제주시 구도심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오는 2천 20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공간구조 개편과 주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지구지정으로 사업 대상지에서는 개발행위를 허가할 수 없고, 20제곱미터 이상의 토지거래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본격적인 공사는 2천 10년 이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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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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