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1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1리터당
평균 휘발유 가격은 천602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72원 비싸고,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리터당 1,600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2월 11일 이후 1년 1개월여 만인데,
미국의 경기 부양 움직임과
중동 정세 영향 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