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주택가격이
잘못됐다는 조사결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집 주인들의 의견 제출이 급증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대해
접수된 의견은 49건으로
지난해의 15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국토부가
폐가와 무허가 건물 등 47곳을
표준주택으로 잘못 선정해
인근 주택 천 100여 채의
공시가격이 왜곡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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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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