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 지역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서
60대 남성이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어 구조되는 등
8일과 9일 이틀 동안
고사리 채취 관련 사고 4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고사리 채취객들은
가족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밝은 옷을 착용하며
물과 휴대폰 배터리를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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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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