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내
대규모 프리미엄 매장 개설을 놓고
지역상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 칠성로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과
서귀포 중정로 상가연합회 등은
신화월드 운영기업인 람정 제주개발이
매장에 지역상인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입점을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입점을 추진하는 등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서귀포시에 매장 개설 등록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을 지키기 위해
신화월드의 프리미엄 매장 개설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