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6시쯤
제주시 추자도 서쪽 3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89톤급 안강망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B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8척을 현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나머지 선원 12명이 제주항으로 들어오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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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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