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확진된 제주 방문객이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서울 동작구 확진자인 A씨가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성산읍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방문했다며
해당 동선을 공개하고,
같은 시간 방문자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달들어
A씨처럼 제주를 다녀간 뒤
다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8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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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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