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여고 사물함에서
부패한 토끼 사체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검거한 용의 여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제주시내 모처에서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해당 학교와의 연관성과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달 25일
제주시내 모 여고 3학년 교실에 몰래 들어가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를 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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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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